봄사진

완주 대아수목원 금낭화(22.05.01)

평화현민 2022. 5. 6. 16:46

5월 1일 아침에는 팔복동 이팝나무를 보고 오후에는 완주에 있는 

대아수목원 금낭화를 보러 다녀왔습니다.

보통 이 시기가 되면 금낭화가 활짝 피게 됩니다.

금낭화는 요즈음은 많이 볼 수 있는 꽃이기도 합니다.

단 대아수목원은 최대 규모의 금낭화 자생지가 있어 유명합니다.

주차장에서 다리를 건너 오른쪽 산책로로 1.4km 오르게 되면 정상 부근에서 

금낭화 자생지를 만나게 됩니다.

자생지 주변은 보호를 위하여 산책 데크가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꽃에 가까이 접근하여 사진 찍기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자생지로 올라가는 산책로 양 옆에도 금낭화가 많이 심어져 있기 때문에

오히려 이곳이 사진을 찍기에는 더 좋을 수도 있습니다.

 

 

따뜻한 햇살을 받으면서 산책 다녀오기에 아주 좋은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