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사진

남원 청노루귀(24.03.09)

평화현민 2024. 3. 12. 14:05

이곳저곳에서 꽃이 피었다는 소식이 들려옵니다.  매화 축제와 산수유 축제가 시작되었습니다.

청노루귀를 보기 위해 남원을 다녀왔습니다. 계곡에 도착해 보니 이곳저곳에서 사람들의 

모습이 보입니다.  매년 시간이 갈수록 훼손되어 가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아직 청노루귀가 많이 피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보통 이 시기에는 꽃이 활짝 피어나는  때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마 지난주 비가 많이 내리면서 기온이 낮았던 영향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