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에 성수산 자연휴양림이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원래는 아주 오래전에 개인이 지은 휴양림이 있었는데 방치되다가
최근 임실군에서 다시 개장한 곳입니다.
이곳은 기온이 낮아 단풍이 일찍 들고 빨리 지는 곳이었습니다.
올해는 모든 곳이 다 예외이지만......





자연 휴양림이 다시 개장하면서 많은 공사가 이루어지고 단풍나무와 편백나무 등이
많이 없어진 것 같습니다.
이곳 위쪽에는 신라 때 지어졌다는 상이암이라는 절이 있는데
고려 태조 왕건과 태조 이성계가 기도했다고 하는 전설이 있는 곳으로
기도하는 사찰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곳 산책로를 따라 상이암에 올라가면 사방이 확 트이면서
참 좋은 풍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태조 이성계가 심었다는 청 배실 나무도 있고 화백나무도 있습니다.
태조 이성계는 이곳에서 기도하고 마이산 은수사에 들러서 그곳에서도
기도하고 청 배실 나무를 심었다고 합니다.





이곳 성수산은 나무 할아버지가 본인 개인 소유의 이곳에 많은 나무를 심고
25년 전에 자연휴양림을 짓고 미래의 좋은 사업이 될 거라고 했던 말이 생각납니다.
지금 생각하면 그때 너무 생각이 앞서 나아가면서 정작 본인은 크게 이익을 보지 못하고
그 덕분에 이제야 많은 사람이 좋아하는 곳이 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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