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수유꽃을 보기 위해 구례 산수유 마을을 다녀왔습니다. 출발하면서 안개가 너무 짙어서 걱정이 되었습니다.
먼저 현천마을에 들어가 보니 안개가 너무 짙고 저수지는 공사 중이어서 전망대를 올라가는 것도 의미가 없어 상위마을로 향했습니다. 역시 짙은 안개로 잘 보이지 않습니다.
상위 마을에 있는 돌담길이 산수유와 잘 어울립니다.
대음 마을로 내려왔습니다. 여전히 안개가 골짜기 전체에 가득합니다.
안개가 가득한 풍경으로 사진을 마무리하고 내년을 다시 기약했습니다.
'봄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완주 화암사 얼레지(21.03.14) (0) | 2021.03.19 |
---|---|
남원 청노루귀(21.03.13) (0) | 2021.03.17 |
장성 황룡강 안개초(20.05.30) (0) | 2020.06.03 |
임실 옥정호 작약(20.05.22) (0) | 2020.05.24 |
장성황룡강 양귀비와 꽃창포(20.05.16) (0) | 2020.05.2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