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3일 오전 구례 산수유마을에서 부지런히 남원 지리산 골짜기로 갔습니다.
흰 노루귀와 달리 서식지가 많지 않아 보기가 쉽지 않습니다. 골짜기다 보니 햇빛이 일찍 사라지기 때문에 해가
비칠 때 사진을 찍는 것이 좋습니다.
햇빛을 받아 하얀 솜털이 잘 보입니다.
내려오는 길에 나무둥치에 여럿이 모여있는 청노루귀를 발견했는데 잘 보존됐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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