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의 숲이 있는 함양 상림공원을 다녀왔습니다.
함양 산삼축제가 9월 2일부터 예정되어 있고 또 축제 기간에는 방문객이 많아 복잡하기에 미리 다녀왔습니다.
축제 기간에 활짝 필수있도록 버들마편초를 잘라놓으면서 풍성하게 잘 보이지 않아 약간 실망 했지만..........
버들 마편초 보다는 다른 다양한 색깔의 꽃이 활짝 피어나고 있습니다. 보라색 , 노란색 , 주황색 , 하얀색 등이 조화롭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이곳은 상림숲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어 배경의 나뭇잎 색과 꽃들의 다양한 색깔이 잘 어울립니다.
많은 꽃들이 심어진 들판을 이곳저곳 유유자적하게 다녀봅니다
아직은 방문객이 많지 않아 사람에 신경 쓰지 않고 사진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상림 공원의 숲이 있는 안으로 들어가 봅니다.
시간이 흘러 가을 단풍이 다 물들고 난 뒤 낙엽이 떨어진 이 산책로를 걸으면서 가을의 추억을 기억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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