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초가 되면 전주의 핫한 곳 중의 한 곳이 이팝나무 철길입니다. 이곳은 오래전에는 팔복 공단지역으로
불리면서 사실 일부러 찾은 곳은 아니었습니다. 이곳의 많은 공장들이 이전하면서 빈 곳이 생기고
그 대안으로 팔복 예술공장이라는 곳도 생기면서 약간의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올해부터는 이곳 예술공장 앞의 일부 구간이 휴일에 개방되면서 더 많은 사람이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기차는 평일에 들어오는데 휴일에는 또 사람이 너무 많아 사진을 찍을 수 없습니다.
큰길 건너편은 개방이 되지 않아 철길에 들어갈 수는 없는 곳으로 입구에서 사진을 찍습니다.
예전에는 관심이 없어 좋은 곳인 줄 몰랐는데 이제는 가까운 곳에 이렇게 좋은 풍경을 보여주는 곳이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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