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구천동 계곡을 걷고 싶어 주차장에 06시 50분에 도착했습니다. 사람이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
천천히 걸어 올라 어사길 초입에 도착했습니다. 시멘트 길로 갈 수도 있지만 옛 등산로인 어사길로
들어서서 천천히 올라갑니다.사람이 거의 없어 마음껏 호흡하고 낙엽을 밟으면서 풍경도 감상하며
나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며 시간과 사람에 쫓기지 않고 여유롭게 사진도 찍어봅니다.
그야말로 얼마만의 자유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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