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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사진

덕유산 구천동 어사길 (20.10.31)

by 평화현민 2020. 11. 8.

 무주 구천동 계곡을 걷고 싶어 주차장에 06시 50분에 도착했습니다. 사람이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

 천천히 걸어 올라 어사길 초입에 도착했습니다. 시멘트 길로 갈 수도 있지만 옛 등산로인 어사길로

 들어서서 천천히 올라갑니다.사람이 거의 없어 마음껏 호흡하고 낙엽을 밟으면서 풍경도 감상하며

 나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며 시간과 사람에 쫓기지 않고 여유롭게 사진도 찍어봅니다.

 그야말로 얼마만의 자유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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