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로 쉬면서 고창 선운사 꽃무릇을 보기 위해 다녀왔습니다.
올해는 작년보다는 일주일 정도 빠르게 피어난 것 같습니다.
비교적 집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기에 자주 찾는 곳 이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특히 이때와 단풍이 들었을 때가 좋은 것 같습니다.
올해는 영광 불갑사나 함평 용천사의 꽃무릇은 다녀오지 못했습니다.
날씨가 좋아 나무 사이로 빛이 내리면서 꽃무릇들이 찬란한 빛을 발산하고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꽃무릇의 장관을 보기 위해 몰려들었습니다.
11월 초 단풍이 들면 다시 찾아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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