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지리산 치즈랜드에 들러 수선화를 둘러보고 근처의 서시천으로 왔습니다. 서시천을 따라
산책길이 잘 조성되어있기 때문에 또 그 산책길에는 벚꽃이 활짝 피어있습니다. 구례 공설운동장에서 광의 교
방향으로 걸어보았습니다.
산책길이 이렇게 잘 조성이 되어있어 아주 편안하게 길을 따라 걸어볼 수 있습니다.
산책로를 따라 걷다가 건너편을 바라보면 이렇게 저 멀리 지리산 능선이 보이는 풍경이 참 좋습니다.
최근에는 산책로를 따라 야간에도 볼 수 있는 조명 시설을 하면서 더욱더 좋은 산책길이 되고 있습니다.
다시 공설운동장 부근으로 내려와서 오늘의 산책을 마치면서 오늘도 참 좋은 하루.
따뜻한 봄날의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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