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되면서 가야 할 곳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요즈음 고창 청보리밭에 가면 연녹색의 보리밭과 유채꽃이
잘 어우러지고 있는 풍경이 있습니다. 이곳은 봄부터 가을까지 다양한 꽃들이 피어나게 하고 있는 곳입니다.
봄에는 보리와 유채. 시간이 지나면 메밀. 백일홍. 해바라기. 코스모스 등 다양한 식물을 계속 심기 때문에
시간을 내서 언제라도 가면 좋은 곳입니다.
청보리밭의 연녹색과 노란색의 유채가 아주 잘 어울리는 풍경입니다.
봄날의 햇빛을 받으며 이렇게 보리밭 사이로 걸으면서 노란 유채꽃도 바라보면 눈이 너무나도 편안해지는 느낌입니다.
보리밭을 바라보니 언덕의 곡선이 참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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