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10일 방문했던 정읍 라벤더 허브원을 다시 찾았습니다. 이번에는 아침 일찍 방문했는데
원래 입장 시간이 8시로 기다려야 한다면 좀 난감한 상황인데 다행히 관계자가 입장해도 된다고
친절히 안내받고 입장했습니다. 개장 시간 이후에는 방문자들이 너무 많고 또 아침빛에 비치는
라벤더를 찍고 싶어 일찍 방문했습니다.
보라색의 라벤더와 형형색색의 파라솔이 참 어울려 보입니다.
카페 건물이 있는 위쪽으로 오르면서 전체적인 풍경을 담아보았습니다. 양 끝에 있는 길을 따라 올라가서
가운데 길에 내려오면서 라벤더를 즐기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위에서 내려다보니 고운 빛이 비치고 멀리 있는 산과 참 잘 어울려 아름답고 고요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제는 아침빛이 본격적으로 비치는 시간입니다.
아직은 방문객이 거의 없는 시간에 사진을 찍을 수 있어 참 다행입니다. 좀 더 여유로운 마음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아침빛이 곱게 비치는 라벤더가 무척 아름다운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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