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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사진

변산 마실길 샤스타 데이지(21.05.22)

by 평화현민 2021. 5. 25.

변산 마실길  1코스 , 2코스에 샤스타데이지 꽃이 있습니다.

송포항 건너편 산길로 10여분 오르면 시원한 바다를 배경으로 피어있는 샤스타데이지를 볼 수 있습니다.

송포항은 변산 마실길 2코스가  시작되는 곳입니다.

 

 

 

이곳은 바다와 맞닿은 언덕에 꽃이 피어있어 시원한 바다를 배경으로 할 수 있습니다.

 

 

마침 밀물이 되면서 송포항에서 어선이 출항하고 있습니다. 하얀 꽃들이 푸른 바다로 잘 어울려 보입니다.

 

 

송포항에서 차로 10여분 새만금 전시관 쪽으로 이동하면 변산 마실길 1코스 출발점이 있습니다.

이곳의 샤스타데이지는 송포항과는 분위기가  약간 달라 보입니다.

 

 

변산 마실길 1코스 시작점이자 샤스타데이지가 피어있는 곳입니다.

 

 

입구를 지나가면 나무들 사이로 샤스타데이지가 펼쳐져 있습니다.

 

 

이곳을 지나 언덕을 살짝 올라서면 역시 바다가  보이는 곳이 나옵니다.

 

 

변산 마실길을 걷고 싶으면 이곳을 지나서 송포항까지 갈 수 있는데 이 길이 1코스입니다.

꽃들만 보고 싶으면 되돌아 나오면 됩니다.

 

 

이렇게 산책로가 잘 되어 있습니다. 사람들이 워낙 많아 꽃들 사이로 들어가서 사진을 찍으면서 꽃이 훼손되고 

있습니다.. 이곳의 샤스타데이지는 아마 6월 초순까지는 피어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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